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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이야기

역사 및 현황
역사 제4기 선교운동 (성장과 변화기)
21/07/22 16:03 | K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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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의 변화와 발전

대한예수교 고신총회 창립 : 1952.09.11
 

대구서문교회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제 37회 총회는 1938년 제 27회 총회시에 신사참배를 가결한 일에 대한 교단적 정화운동에 앞장서고 있던 고려신학교와 경남(법통)노회에 대해 총회와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재언명과 함께 총대를 인정하지 않음으로 총회와 결별 할 수밖에 없었다.(1952.04.29.) 그 해 9월 11일 분리된 경남(법통)노회를 중심으로 진주 성남교회당에서 새로운 고려측<총노회>(총노회장 이약신, 부회장 한상동)가 조직되었다.

그 후 1956년 09월 20일 열린 총노회에서 <총회>로의 개편을 결정하였고, 총노회를 계속키로 하여 <제6회 총회>가 되었다. 
 

제 4 기 선교운동

성장과 변화기 (2000-2012)

21세기에 들어선 KPM은 선교의 새로운 변화들을 시도하였다. 2000년 9월, 제 49회 총회에서 선임된 이헌철 선교사는 타문화 선교경험을 가진 풀타임 훈련원장을 선임하여 <상설선교훈련원> 체제를 갖추었고(2003), <선교정책포럼>(2004, 2008)을 개최하였으며, 총회 선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선교대회>(2005)를 개최하였다. 2006년에는 <비전2015>를 발표하여 정책과 전략이 있는 선교를 시도하였으며, 또한 <선교정책위원회>를 설치하였다. 고신세계선교사회 주관으로 <권역별선교사대회>를 가져 전략적 모색을 시도하였으며, 총무 호칭이 <본부장>(2007)으로 변경되면서 여러분과별 총무제도가 도입되었고, 2009년에 대전에 고신총회선교센터(건축위원장 정근두) 의 건축이 시작되어 2010년 6월 21일에 준공하였다. 2009년 제 59회 총회에서 본부장으로 선임된 김한중 선교사는 <비전2020>을 발표하고, 3대 전략방향으로 연구훈련의 극대화로 글로벌 선교인재 양성, 지역선교부 조직을 통한 팀사역 강화, 지상명령에 집중하는 교회중심 선교활성화에 매진하였다. 훈련원을 <연구훈련원>으로 확대 개편하여 네단계 ( BMTC – KMTC – OTC – LTC ) 훈련시스템을 구축하고, 연구개발(R&D) 부서를 신설하였다. 2010년에 “참여와 도약” 이라는 주제로 제6차 <고신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다. 2012년에는 KPM 필드를 5가정 기준으로 묶어 26개 <지역선교부>로 재조직하여 행정이양을 실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팀사역 체제로의 큰 방향 전환을 이루었으며, <선교역사박물관>을 개관하였다. 2015년 제7차 고신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여 “감사와 헌신”이라는 주제로 계속적인 선교운동을 주관하고 있다. 



● [선교정책위원회] 신설, 2003

2003년 10월 17일 실행위원회는 선교운동의 제반 이슈들을 논의하고 효율성 있는 정책들을 입안하기 위해 7인으로 구성된 선교정책위원회를 설치했다. 이로써 KPM은 시스템적으로 진일보했다. 2011년 제61회기부터는 선교정책위원회 위원을 20명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소통이 이루어지게 하였다. 



● [세계선교 정책포럼]

제1차 고신 <세계선교 포럼>, “변화와 성숙” - 2004.6.1 – 6.4 / 태국 방콕

KPM은 고신선교 50주년(2005)을 앞두고 지난 50년의 선교를 회고 평가하며, 21세기 교단 선교방향을 새롭게 모색하기 위하여 방콕에서 “변화와 성숙”이라는 주제로 최초의 <세계선교 포럼>을 개최하였다. 포럼 참석자 일동은 < 선언문 >을 발표하였고, 이 포럼은 교단의 해외선교를 정책적인 측면에서 고찰하고 보다 체계화되고 효율적인 선교를 위한 몸부림이었다. 



제2차 고신 <세계선교 포럼>, “남은과업 완수” - 2008.6.23 – 6.27 / 태국 치앙마이

21세기 급변하는 세계선교환경에 대처하여 적합한 교단선교의 방향설정 및 전략모색을 위해 “남은과업 완수(행 20:24)” 라는 주제로 제2차 고신세계선교포럼을 개최하였는데, 2010년에 열린 제6차 고신세계선교대회를 준비하는 모임이었다. 



● [선교훈련원] KMTI 의 변화

제 1단계 변화 (2003) - 계절학기식 훈련에서 <상설훈련원>으로 . 



현장선교사 출신 풀타임 <훈련원장> 제도가 시작되다. 

1986년 여름 총회선교부 지원으로 선교사 후보생 6가정이 스스로 훈련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작한 훈련이 교단 선교훈련의 비공식적인 시작이었다. 이 후, 1988년 KMTI 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이래 선교훈련은 여름과 겨울에 3주씩 계절학기로 개원하여 왔다. 그러므로 훈련이 없는 기간에는 훈련원은 문을 닫았었다. 그러나 2003년부터는 현장 경력 선교사인 남후수(2003-2006) 선교사가 풀타임 훈련원장에 선임되어 훈련원을 상설로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이 후, 훈련원은 여러 훈련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신임선교사훈련, 경력선교사 재충전, 교회를 위한 선교훈련을 실시해 왔다. 



제 2단계 변화 (2009) - 훈련원이 <연구훈련원> 으로 .

2009년부터 훈련원은 연구개발과 훈련을 병행하기 위하여 <연구훈련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연구와 개발(R&D)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하였다. 2016년 현재 연구훈련원 원장으로 정규호 선교사, 연구국장에 전성진 선교사, 훈련국장에 서원민 선교사가 3년 임기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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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총회선교센터 신축, 2010

총회는 PCA로부터 1993년에 이양 받은 대전 1800평 땅에 행정동, 연구훈련원, 예배실, 안식관을 포함한 새로운 선교센터를 완공하고 2010년 6월 21일 준공예배를 드렸다. 



● [지역선교부] 조직과 팀 사역 체제 가동, 2016

27개의 지역선교부가 조직되고 팀 사역을 위한 체제가 가동됨



● [지역선교부] 조직과 팀 사역 체제 가동, 2017

12개의 지역선교부가 조직되고 팀 사역을 위한 체제가 가동됨으로써, 선교사역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