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평소보다 따뜻한 겨울의 날에 울산교회 선교축제를 위해 대전에서 울산으로 열심히 달려갔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울산교회의 선교위원회에 속한 장로님 집사님들이 선교사들을 환영해 주셨고, 선교물품을 전시하는 것과 예배당 꾸미는 일에 함께 즐거이 동참해 주셨다. 선교물품을 빠르게 전시한 후 바로 이어서 조상국 장로님께서 울산교회 선교위원회와 선교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울산교회 선교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해 주셨고, KPM과 앞으로도 함께 선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이호상 담임목사님께서 선교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녁 식사는 권사님들께서 교회에서 직접 준비하셔서 호텔 식사처럼 준비하셔서 대접하셨다.
주일 예배는 오전1,2,3부 예배를 드렸고, 오후 예배는 울산교회의 외국인들과 또한 어와나 어린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선교토크콘서트 시간에 많은 성도들이 질문에 참여해 주셨고 선교사들의 한 마디 한 마디를 집중해서 들어주셨고 공감해 주셨다.
이번 울산교회 선교축제는 동북아지역부 선교사님들이 참석하셔서 섬겨 주셨고 선교토크콘서트에도 인상 깊은 내용으로 성도들에게 도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