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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축제 2023년 11월 19일 연제교회 선교축제(162)
23/12/21 10:05 | K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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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50년 그리고 내일의 50년
 
연제교회 선교축제 개최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연제교회(담임목사 김은중)가 11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KPM과 함께 하는 선교축제’를 개최하였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몸이 움츠러들었지만 성도들의 눈빛은 따뜻했고, 돕는 두 손길은 포근했다.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연제교회는 선교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우고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선교축제에 진지하고 열정있게 임했다. 나라별 의상과 선교지 물품을 많이 배치하고 싶었는데 공간이 좁아서 가져간 물품을 다 진열할 수는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다. 성도들이 관심을 가진 것을 선교지 의상이었는데 입고 사진을 찍으며 선교지 의상 체험을 하였다.
선교축제의 오전 예배는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홍영화 본부장이 1,2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해고 정충호 사역지원국장이 오후 예배의 설교자로 섬겼다. 이어 선교토크콘서트 시간을 가졌는데 이 시간을 위해 예배 시간도 앞당겨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선교토크콘서트에 참여했다. 모든 참여자들이 귀기울여 선교사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였고, 평소에 궁금했던 많은 질문들을 하며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선교지 이야기에 참여했다.
감사한 것은 연제교회는 KPM패밀리 작성서를 모든 교인에게 나누어 자발적으로 선교에 동참하도록 독려하였는데 성도들이 분에 넘치도록 KPM을 위해 물질과 기도로 동역하겠다고 작정하였다. 어린 중고등부 친구들이 선교에 대한 내용을 들을 때 진지한 모습을 보였는데 아직도 순수하고 복음에 겸손한 어린 영혼들이 있어서 다음 세대가 기대가 되었다.
열방과 선교사와 선교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할 때는 교회가 떠나가도록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해 주셨다. 선교축제가 열린 주일 내내 가슴이 울컥하는 일이 많아 절제하느라 힘이 들었다. 50주년을 더욱더 복음으로 살아내려고 노력하는 연제교회를 보며 머리가 숙여지고 또한 도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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