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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비전트립 2019년 글로컬 비전트립
21/08/10 16:17 | KPM |
2019년도 KPM 글로컬 비전트립
 
1. 일자: 2019년 7월 26일 ~ 8월 2일(7박 8일)
2. 참석인원: 총 32명.  괴정제일교회 8명, 마산교회 8명, 창원세광교회 13명, KPM본부 인솔 3명.  
3. 현장선교사: I국 KPM선교사 4가정

4. 목적: KPM은 교회의 선교적 열기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교회와 선교현장 서로에게 유익한 열매를 맺도록 돕고자 하는데
글로컬 비전트립의 목적을 둡니다.

5. 글로컬 특징: 지구촌 선교사님을 만나 다양한 사역과 문화를 보고 듣고 직접 경험하고, 현지인들과 함께 살아보며 실제 선교현장의 삶을 체득하며 하나님께서 그 지역에 품으신 마음을 알아가는 것. 글로컬 비전트립만의 귀한 장점입니다.
1) 준비부터 선교지 방문,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이 KPM과 함께 합니다.
2) 장기적으로 KPM지역선교부와 연계된 선교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전략적 선교 지역에 대한 ‘현장 리서치 및 매칭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4) 개인에게는 나와 선교지 적성을 확인하고, 선교현장가 연결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6. 2019년 글로컬 비전트립에 대해서
[특이사항]
글로컬비전트립은 현장선교사 한 가정의 사역만이 아니라 그 지역을 품고 간다는 점에서 귀한 장점이 있다. 현지의 문화와 사역현장을 깊숙하면서도 넓게 보고 듣고 체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2019글로컬비전트립에서는 현장의 KPM선교사 4가정을 만나고, 그분들의 사역과 현장을 둘러볼 수 있었다. 7명의 현지인사역자와 KPM선교사가 섬기는 10개의 현지교회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또 그들의 집을 심방하여 함께 삶을 나누고 그들의 간증을 듣고 그들을 위해 함께 기도할 수 있었던 점은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할 귀한 사역이다.
 
3개 교회가 4팀으로 나뉘어 어린이사역, 미용사역, 음악사역을 각기 준비하였고, 각 팀 모두가 10개 현지교회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사역에 따라 해당 사역이 필요한 교회를 방문하여 전문적인 준비된 선교사역을 할 수 있었던 것도 귀한 장점이었다.
 
참석한 많은 성도들이 3개 교회가 앞으로도 I국을 위하여 기도하고, 사역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함께 합력하여 섬기자고 소리를 내었다. KPM은 계속하여 글로컬비전트립을 통하여 교회와 선교사와 선교현장이 주님의 귀한 선교사역을 함께 합력하여 감당하도록 힘쓰려 한다.
 
7. 소감 및 피드백
1) KPM현장선교사-이#재 선교사
하나님이 글로컬 비전트립을 참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참 기적입니다.
이렇게 연세드신 분들이 이렇게 찬양하는데 우리가 더 열심히 해야되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현지사역자 단체 카톡방에 올라왔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글로컬 비전트립 사역을 듣고 왜 여기는 안오냐고 서운해 하는 지역 선교사님들이 계십니다. 멀어서 어쩔 수 없는데 아쉬움을 표현하지만 여튼 이런 사역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참 좋은 영향이 되고 우리도 은혜 받습니다.
여기 청소년이 오면 참 은혜받고 갑니다. 많이 변화됩니다. 나태한 신앙생활과 대한민국에 태어난 감사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일부러 고생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고생하게 되는 I국. 다음 세대도 많이 오면 좋겠습니다. 
-전 14:12 한 사람은 패하고 두 사람은 능하고 삼겹줄은 끊어지지 아니한다 말씀합니다. 기도의 삼겹줄로 I국에서 하나님의 큰 일이 계속 일어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2) KPM본부선교사-정#호 선교사
금요일 도착한게 좋았습니다. 토요일 준비하고 선교현장의 주일을 섬기며 예배 현장을 보며, 현지 사역을 보는 것이 큰 기쁨이었습니다. 
점점 글로컬비전트립에 대한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고 더 큰 은혜가 있길 믿고 소원합니다.
이번 비전트립을 보며 이 이번 사역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되길 소원합니다.
현지교회와 현지사역자, KPM선교사, 고신교회(국내)가 삼겹줄이 된다면 너무 좋을 것입니다. 
 
3) 창원세광교회 김화수 집사
글로컬 비전트립에 오기까지 여러 걱정도 많았고, 학원 운영하다보니 방학 때 학생들이 올 것을 고려할 때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정작 오게 되니 너무 많은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이 10살 남짓 어린 아이들이 생계를 책임지고 일하는 것을 보면서, 그냥 그렇다구나 듣는 것과 실제 이곳에 와서 보는 것은 너무나 달라고 정말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제가 교회에서 어머니기도팀 맡고 있는데 계속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제가 학원 일도 열심히 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면서, I국의 다음세대 여자 아이들이 영적 지도자가 되는데 제가 할 수 있는게 있으면 돕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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