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제일교회(담임목사 손부익) 청년들이 2월 4일 KPM 본부를 방문해 세대별 선교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고신선교 역사와 현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회 담당인 김충일 목사는 “지난해 선교축제를 개최하면서 교회 안에서 선교에 관한 관심이 고조 됐다.”면서 “한 해를 시작하면서 거창제일교회 청년들에게 우리 교단의 선교 역사와 선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 KPM본부에 방문했는데, 도전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거창제일교회는 2023년을 ‘선교의 해’로 삼고, 2월 12일에는 ‘모든 열방이 주를 예배하기까지’라는 주제로 김성운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선교학)가, 2월 19일에는 ‘한국 교회의 전도와 선교 역사 그리고 우리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이상규 교수 (고신대 명예,  백석대 석좌)가, 4월 30일에는 ‘내게 주신 모든 은혜 무엇으로 보답할까?’라는 주제로 서근석 선교사 (인도, KPM 동원홍보국장)를 통해 도전을 받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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