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회, 은광교회 세계 복음화 위하여
거창교회
은광교회가을향기 진한 9월 선교축제가 한창이다. 지난 17, 18일 양일간 고신 정신의 본거지인 거창교회(담임목사 김철웅)에서 선교축제가 열렸다.
새벽예배 윤상혁 선교사가 “남편을 잃고 절망하던 할머니가 거창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믿고 파평 윤 씨 가문에서 쫓겨나셨다.”는 간증으로 시작된 거창교회선교축제는 새벽기도부터 그 열기가 뜨거웠다.
김철웅 목사는 “부임 1년을 맞이하면서 KPM과 함께 선교를 꿈꾸는 계기가 되어 참으로 복된 시간이 되었다.”라며 “거창교회가 교단의 아름다운 전통을 더 잘 이어 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4, 25일에는 광주 은광교회(담임목사 장영돈)애서 선교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과거 SFC 경남지방 위원장이던 장영돈 목사와 경남 마산지방 위원장이던 홍영화 본부장이 그 시절처럼 선교를 위해 동역하는 시간이었다.
장영돈 목사는 “운동원시절 같은 지역에서 함께 동역하던 것처럼 개혁주의 신앙의 세계건설을 위해 함께 동역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어 감사하다.”며 “KPM선교를 더 잘 협력하고 선교사님들을 섬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은광교회는 금번 선교 축제를 통해 지역교회의 모교회로서 역할을 감당해 온 것처럼 선교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기사출처: http://www.kos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38 (기독교보, 이용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