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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언론] KPM 선교사 파송예배 드려 19명의 선교사 웃음과 눈물로 서약
23/03/02 11:45 | KPM |


“주의 영광과 복음전파 위해 기꺼이 나아갑니다”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본부장 홍영화 선교사)는 2월 24일 대전 세계선교센터에서 제72차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선교 현장으로 향하는 19명 선교사의 첫걸음을 축복했다.


주의 영광과 복음전파를 위해 기꺼이 나아갈 것을 서약한 주인공은 고온유/김민영(폴란드), 김천국/서사랑(R국KB공화국),
남은우/박지혜(필리핀), 박구하리/문향기로(인도), 윤진실/안소망(우크라이나), 이처음/김사랑(인도), 이찬희/김다솔(우간다),
조하늘/김나라(M국), 하광락/김영희(국내 이주민), 박현진(필리핀) 선교사로
이들은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지난 1년 동안 매주 받아온 OTC 훈련을 잘 마치고 이날 KPM 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이날 파송예배는 KPM 훈련원장 신성호 선교사의 인도로, KPM 이사 강종안 목사가 기도한 후,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요 20:21-2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권오헌 목사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우리를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제 선교지로 나아가는 KPM 19명의 선교사와 14명의 자녀를 항상 책임지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파송 선교사 소개와 선교사 서약, 임명장 수여, 파송 기도와 공포 순서로 진행됐으며
파송 받은 19명의 선교사가 웃음과 눈물의 특송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선임선교사가 파송 선교사에게 배지를 달아주고, 선후협 회장 박정곤 목사와 KPM선교사회 회장 조동제 선교사가 선물을 전달했으며,
KPM이사장 안진출 목사가 권면하고 축도했다.


파송 선교사를 대표해 인사를 전한 윤진실 선교사는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볼 때 순간순간 세밀하게 간섭하시고 인도하시며 동역 교회와 동역자들을 붙이신 이도,
허락하신 민족들을 우리 가슴에 품고 열방을 향해 달려가게 하신 이도 모두 하나님이시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이어 “저희 파송 선교사들은 보내실 자리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를 일으켜서 제자 삼고 주의 몸된 교회를 세워나갈 것이며
세상 끝날까지 주신 사명을 충성됨으로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출처 : 고신뉴스 KNC(https://www.kos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