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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언론] 열린하늘문교회, 우크라이나 피란민들 위한 구호헌금 전달
22/08/18 10:09 | KPM |

열린하늘문교회(담임목사 김태규)는 7월 6일 전쟁으로 고통가운데 있는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을 위한 긴급구호헌금 1024만8000원을 KPM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마련한 후원금은 열린하늘문교회가 러시아와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보며 열린하늘문교회 많은 성도들이 안타까워 먼저 기도와 물질로 심기기를 원하였다고.

선교위원장 김만곤 장로는 “이러한 성도들의 마음이 곧 주님께서 기뻐하는 일이요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사랑이라 생각한다.”라며 “우리의 작은 드림을 통하여 우크라이나 땅 가운데 생명의 역사가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기대했다.

또한 이날 함께 찾은 강인철 집사도 “우크라이나 상황들이 70년 전 전쟁속의 우리 대한민국과 많이 비슷하다고 느껴지며 참 많이 마음이 아프고 슬펐다.”라며 “이전의 힘들고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시고 지금의 안정된 풍요로움을 주신 하나님의 감사하며 이제는 은혜  받은 자로서의 의무를 감당하라는 마음을 받아 동참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김태규 목사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4주간의 구역헌금을 모았다.”며 “피폐해지고 고통 속에 있는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에게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임하도록 온 성도들이 계속해서 기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기사출처: http://www.kos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709 (고신뉴스, 이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