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땅에 개혁주의 교회 건설을 위해 생을 바쳐 헌신한 OPC/PCA 선교사들을 기억하기 위한 특별한 땀방울이 이어지고 있다.

바로 OPC PCA 선교기념관 리모델링 막바지 개관준비가 한창이다. KPM은 PCA 선교부가 기증했던 땅 위에 그들이 살았던 삶과 사역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선교기념관을 세웠다.

그러나 그동안 잘 활용되지 못하다 이번에 효과적인 메모리얼 공간으로 리모델링 개관을 앞두고 있다.

한국 땅에 온 선교사들의 헌신처럼 KPM 선교사들도 그들이 섬기는 땅에서 개혁주의 신앙을 전파하고 영혼을 살리는 귀한 사역을 이어 받을 수 있도록  기념관을 방문하는 모든 고신교회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 기념관은 무명의 성도가 헌금을 했으며 이 소식을 들은 사직동교회가 귀한 일에 동참키로 했다.

기사출처: http://www.kos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54 (기독교보, 이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