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타문화선교

(선교도약기)

KPM의 변화와 발전

대한예수교 고신총회 창립 : 1952.09.11


대구서문교회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제 37회 총회는 1938년 제 27회 총회시에 신사참배를 가결한 일에 대한 교단적 정화운동에 앞장서고 있던 고려신학교와 경남(법통)노회에 대해 총회와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재언명과 함께 총대를 인정하지 않음으로 총회와 결별 할 수밖에 없었다.(1952.04.29.) 그 해 9월 11일 분리된 경남(법통)노회를 중심으로 진주 성남교회당에서 새로운 고려측<총노회>(총노회장 이약신, 부회장 한상동)가 조직되었다.

그 후 1956년 09월 20일 열린 총노회에서 <총회>로의 개편을 결정하였고, 총노회를 계속키로 하여 <제6회 총회>가 되었다.


제 3기 타문화

선교도약기 (1991-1999)


1990년대는 KPM이 세계로 도약하는 기간이었는데, 평신도 선교사들의 참여가 시작되었고, 선교행정을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기간이었다. 선교사 수의 증가와 함께 선교지역도 크게 확대되어, 러시아,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대양주, 미주 등 전 세계로 확산되어 약 40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게 됨으로써 선교지역의 다변화가 이루어졌다. 또한 기존의 선교지에도 후속적으로 선교사들이 파송되어 현지선교부들이 구성되었다.


1990년 KPM 주요 역사

● 고신세계선교대회

고신세계선교대회는 해외 각처에 흩어져 있는 고신 선교사들의 선교활동을 보고하고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선교사 상호간의 만남의 장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교단차원의 선교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 제1차 고신세계선교대회 : 1992년 8월 / 미국, 시카고 레디슨 호텔

고신세계선교협의회 구성 : 회장 홍관표, 부회장단 조병철(일본), 임종수(미국), 김대영(스페인), 총무 김용출(캐나다)

- 제2차 고신세계선교대회 : 1994년 8월 / 호주, 시드니 한인중앙장로교회

주제 : <성령, 세계, 선교>


- 제3차 고신세계선교대회 : 1996년 7월 / 부산 남교회당 <21세기를 향한 세계선교>

고신세계선교협의회 총회 : 회장 유환준, 부회장 김용출, 총무 김형규, 1996년 교포선교사 제도가 폐지되고 고신세계선교협의회가 해체되어 제4차 대회부터는 총회선교부가 주최하는 선교대회로 개최됨.

- 제4차 고신세계선교대회 : 2000년 8.28 – 9.1 / 경주 콩코드호텔

주제 : < 세 천년의 소망 주 예수 그리스도 >

- 제5차 고신세계선교대회 : 2005년 6.20 – 6.23 / 경주 현대호텔

주제 : < 변화와 성숙 >


- 제6차 고신세계선교대회 : 2010년 8.31 – 9.1 / 경주 현대호텔

주제 : < 참여와 도약 >


- 제7차 고신세계선교대회 : 2015년 6.17 – 6.19 / 고려신학대학원

주제 : < 감사와 헌신 >


● 선교본부의 대전 이전, 1994

1993년 4월 12일 미국장로교(PCA) 한국선교부(대표 James Arely Kobb, 고주영) 로부터 대전시 대덕구 홍도로 99번길 16에 소재한 대지 5,916㎡(약 1,800평)과 건물 4동 (건평 613.1㎡)을 “선교목적으로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기증받았다. 이로써 총회선교부는 선교본부, 선교훈련원, 그리고 선교사 안식관의 확보에 큰 도움을 받았다. 총회 선교 본부는 1994년 5월 14일에 대전으로 이전하였고, 2010년 6월 21일에 새로운 선교센터를 건축하여 준공예배를 드렸다.


● <고신선교가 제정> 1995

교단의 선교운동 고취를 위해 아동문학가이자 교단 총무인 심군식 목사가 가사를 쓰고, 고신대 종교음악과 김정일 교수가 작곡하여 < 고신 선교가 > 를 발표함.


● 원주민 선교 중심으로 정책 전환, 1996 – 교포선교사 제도 폐지


1996년 9월에 모인 제 46회 총회에서는 교포선교사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KPM은 순수 타문화권 선교사만 파송하게 되었다.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오면서 디아스포라 선교가 부각되어 타문화 선교사에 의한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 개척이 지역에 따라 전략적으로 조심스럽게 시행되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