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인사말

무슨 일이든 미루다간 낭패하기가 쉽습니다. 농부가 미루면 씨앗을 뿌릴 수 없습니다.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도 없습니다. 미루기보다는 바로바로 해야 삶과 생활이 기쁘고 윤택합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당신이 오늘의 책임을 피할지라도 내일이 오는 것은 피할 수는 없다’ 고 했습니다. 심리학자 퓨시아 시로이스는 ‘잘 미루는 사람은 제때 일을 처리하는 사람보다 스트레스에 더 시달리며 감기 등 질병에 취약하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미루다 보니 병을 키울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 주장했습니다.


‘미루기’ 는 ‘만성적인 사망상태’ 입니다. 시간을 질질 끌면서 행동하려는 의지를 죽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하지’ 는 안심시키는 말 같지만 이 말들이 나를 패배자로 전락시킵니다. 내일은 없습니다. 오늘이 내일입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감입니다. 종말론적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행동하는 것이 괴롭기 때문에 행동하기를 피합니다. 자꾸만 미룹니다. 어떻게 하면 행동하지 않아도 되는가를 생각하면서 보내는 시간의 반만큼이라도 행동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 행동의 시작을 지금 바로, 오늘 해야 합니다. 잠27:1입니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이 곧 바로 다가온 줄 알고 지금 하는 일을 미루지 않고 잘 감당해야 합니다. 주님 곧 오십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 주저하지 않고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외치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의 재림을 대망하면서 미루지 않고 한 영혼, 한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는 선교현장의 KPM 선교사님들, 본부, 이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사장 안영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