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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저서

선교사 저서

사람이 아름답습니다(이헌철 최성숙 선교사 선교 40년 기념 문집)

작성자
kpm
작성일
2026-04-29 10:26
조회
35
『사람이 아름답습니다』는 이헌철·최성숙 선교사 부부가 40여 년간 걸어온 선교 여정을 신앙의 시선으로 성찰하며 기록한 선교 문집이다.
이 책은 극적인 사건이나 영웅적 서사를 강조하기보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하루하루를 살아낸 선교사의 삶을 통해 “
하나님께서 어떻게 한 걸음씩 인도하시는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둔다.
이헌철 /최성숙 선교사는 선교지의 사람들로부터 선교사로서 여정을 마칠 때 ‘당신은 정말 하나님의 사람입니다’라는
고백을 듣고 싶은 마음으로 끝까지 달려왔다. 이제 그는 선교사로서 은퇴 후 인생의 마지막 시간을 남겨놓고 있다.

어떻게 보내야 부끄러움이 없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을까? 은퇴 후 새롭게 된 인생 마지막 시간을 참 의미 있게 보내야 후회 없는 인생을 마치 수 있다.
“주여, 내 인생의 마지막을 선히 인도하소서.” 이것이 그가 요즈음 하는 기도다. 이 책은 크게 3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제1부는 이헌철 최성숙 선교사가 쓴 선교 기록들, 곧 선교 보고, 선교편지, 선교칼럼 등과
최 선교사가 선교지에서 겪은 애환을 기록한 수필과 시 등이 수록됐다.

제2부는 이헌철 최성숙 선교사의 선교 여정에 대해 고찰(考察)하거나 논구하는 3편의 글이 실렸다.
△고신 교회의 선교운동과 이헌철·최성숙 선교사(이상규 교수) △인도네시아의 종교정책과 살렘신학대학을 위한 이헌철 선교사의 역할(홍영화 선교사)
△KPM 행정가로서 이헌철 선교사(권효상 교수).

제3부는 ‘내가 아는 이헌철 최성숙 선교사’로,
두 분 선교사를 알고 교제했던 이들이 쓴 진솔한 회고기를 담고 있다.

이 책 편집위원장 이상규 교수는 발간사에서 “이헌철 선교사는 40여 년에 걸친 선교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성실하고 진실하게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자기희생적인 삶을 통해 고신 교회와 총회를 위해 헌신했다. 특히 그는 신앙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선교사로 귀감을 보였고,
동료와 후배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줬다. 그래서 많은 분이 이헌철 선교사를 기념하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기에
이번에 이 문집을 편찬하게 됐다.”라며
“이 문집이 40여 년간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헌신한 이헌철 최성숙 선교사를 기념할 뿐만 아니라
후일 한국과 고신 교회에서 선교의 역사를 해명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는 은혜와 감동이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독자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목회자에게는 선교적 목회의 본질과 방향을 재고하게 하는 자료가 되며,
평신도에게는 일상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도록 돕는 신앙의 길잡이가 된다.
선교사에게는 사역의 열매와 좌절 속에서도 끝까지 부르심을 붙드는 영적 나침반이 되며,
신학생과 선교를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선교의 실제와 본질을 균형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선교는 단번에 완성되는 사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한 걸음씩 순종으로 나아가는 여정임을 본서는 조용하지만 깊이 있게 증언한다.
“Finishing Well”이라는 한 문장이 평생의 사역을 이끌어온 고백처럼, 이 책은 시작보다 중요한 ‘마무리의 신앙’을 강조한다.
이는 단지 선교사의 이야기를 넘어,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 지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사람이 아름답습니다』는 선교의 본질을 다시 묻고,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시선을 회복하며, 부르심의 자리에서 끝까지 신실하게 살아가도록 도전하는 책이다.